박원순 전 서울시장 빈소에 여권 인사 방문 이어져통합당, 박 전 시장 빈소 방문 대신 백 장군 조문野 “백 장군, 대전 현충원 아닌 서울에 안장해야”백 장군 장남 “父, 대전 현충원도 상관없다고 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의혹’에 휩싸여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6.25 영웅이지만 친일 행적이 발목을 잡은 백선엽 장군의 잇따른 사망으로 조성된 ‘조문 정국’에서 여야의 진영 대결이 재연되는 모양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여권은 박 전 시장이 과거 인권변호사이자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5[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어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흑사병까지 강력한 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규슈(九州)를 중심으로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기록적인 폭우로 69명이 숨지고(심폐정지 1명 포함) 13명이 실종되는 등 심각한 홍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주엔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남긴 유서가 네티즌들의 관심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 주간 핫이슈로 올랐던 소식을 정리해봤습니다.1. 중국 흑사병국에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장례식장을 비롯한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엔 그를 추모하며 슬퍼하는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 시장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진행되는 장례방식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이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 참여자는 375명이며 실제로 혈장 모집을 완료한 수는 171명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3373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본지는 1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박원순 서울특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가 11일 오후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6.25전쟁 때 주요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한국군 최초 4성 장군에 올랐던 백선엽 장군은 10일 밤 11시께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향년 100세로 별세한 ‘6.25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의 장례가 5일간 육군장으로 거행된다.육군은 11일 부고를 내고 오는 15일 오전 7시 30분 서울아산병원에서 서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육군장 영결식을 연다고 밝혔다. 같은 날 11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이 거행되며 장지는 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으로 확정됐다.안장식은 서 총장이 장의위원장, 김승겸 육군참모차장이 부위원장을 맡아 진행된다.현재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1920년 평남 강서에서 출생한 백 장군은 6.25전쟁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군 최초로 대장 계급을 달았던 ‘6.25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의 빈소가 1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백선엽 장군은 10일 오후 11시 4분께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현재 빈소에는 미래통합당의 주호영 의원, 태영호 의원과 홍준표 무소속 의원 등이 보낸 조화와 조기 등이 놓여져 있다. 조문은 오후 2~3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박원순 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이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타살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시신의 부검을 진행하지 않고 유족에게 인계하기로 했다.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법원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형이 늘어날 부분과 줄어들 부분이 모두 존재한 가운데 법원의 판단은 형량 10년 감경이었다.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 보
한국군 최초 대장[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국군 최초로 대장 계급을 달았던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이 10일 오후 11시 4분께 향년 100세 일기로 별세했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15일 오전 7시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11일 육군 등에 따르면 1920년 평남 강서에서 출생한 백 장군은 일제강점기 만주군 소위로 임관하면서 군문에 들어온 뒤 6.25전쟁 당시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휴전회담 한국 대표, 주중한국대사, 교통부 장관 등을 지냈다.태극무공훈장(2회), 을지무공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법무부가 검찰의 직접수사 부서를 대폭 축소하는 직제개편 추진에 박차를 가하면서, 검찰이 전문성이 필요한 수사부서는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는 주장을 강력히 제기했다.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오는 19일 귀국한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집값을 잡기 위한 ‘주택거래허가제’ 도입을 언급한 후 후폭풍이 거세다. 청와대와 정부가 진화에 나섰지만,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본지는 1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檢 “직접수사 13개 모두 존치”… 반대 입
남성 하사, 휴가중 외국서 성전환 수술군병원, 해당하사에 ‘심신장애 3급’ 판정군인권센터 “트랜스젠더 군인 지침 없어”“의학적 부분 외에 별다른 걸림돌 없다”전역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따라 달라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육군 20대 남성 하사가 휴가 중 외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돌아와 여군 복무를 희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그는 여군으로 전환 배치돼 군 복무를 이어갈 수 있을까?16일 군인권센터는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한국군 최초의 성전환 수술, 트랜스젠더 부사관의 탄생을 환영한다’는 취지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A하
4인승 카코 트럭 콘셉트카 전시[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오는 21일까지 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19 방사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IDEX 방사전시회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 지난 1993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기아차는 2015년부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형전술차량을 앞세워 참가하고 있으며 수출 전략 지역인 아·중동의 군수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기아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시장을 소형